이안의 꼼지락

안녕하세요~ 사무실에 있으면 춥고 나가면 더운 이상한 계절에서 헤매이고 있는 중생이에요. 이번 주말부터는 폭염이 가신다고 하니 그나마 좀 한 숨 돌리고 생활 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. 날이 더우면 입맛도 떨어지고들 한다는데, 저는 뭐 항상 뭔가 먹고싶습니다(ㅋㅋㅋ) 얼마 전에 여의도의 유명한 수제버거집인 OK버거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:) 짜자잔~ 버거는 패스트푸드라구요? 그럼 선배님은 L데리아나 가세요! 여기가 OK버거의 입구입니다. 매장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에요~ 메뉴판입니다. 저는 아슬아슬하게 웨이팅에 걸리고 말았는데, 카운터에서 주문 후에 자리가 나면 안내해줍니다:) 그 동안 제 음식은 먼저 만들어지겠죠? 위에 있는 수요미식회 사진은 여길 배경으로 찍은 거군요~? 다양한 알콜들..